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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꿈의 열차가 왜 이래?”…직장인들 외면, 개통 한달째 썰렁한 GTX-A
작성자 : 반이안 등록일 : 04.26 조회수 : 3
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. A씨는 전날 저녁 이 직원에게 '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'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.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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